사내 문화 행사 일환으로 보게된 뮤지컬 헤드윅
Posted 2008/09/02 02:36, Filed under: My/Diary_처음으로 참여하게된 문화 이벤트로 헤드윅을 보게 되었다..
뮤지컬 밀집 지역인 대학로나 다른 지역을 가지 않고도 바로 회사앞 KT&G 타워에서 진행되느라 부담갖지 않고 볼 수 있었다.
가기전에 알고 있던 정보로는 " 조승우가 출연한적이 있어서 유명하고, 조승우가 여장을 했던것 정도 " 로 생각 했다..
전혀 다른 사전 정보는 모른채 헤드윅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여장을 한 배우의 모습에 심히 당황스러웠다.
지금까지 봐오던 뮤지컬과 조금 다른 스타일의 뮤지컬(?)으로 칭할 수 있겠다.
뮤지컬을 전체적으로 보자하니 나름대로 깊은 뜻과 교훈이 있는 뮤지컬이긴 함이 물론이지만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 음향 상태가 무지 안좋아서, 남자배우가 하는말을 도통 알아 들을 수 없었다.
동 베를린 어쩌고 저쩌고~.. 대충 이해를 했으나 나중에 알아본 결과, 이해했던것과 약간 차이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듯 싶었다.
그리고 여자 배우의 뛰어난 성량에 꽤 많이 놀랐으며, 남자배우의 성량에 대해선 아쉬움이 없이나마 있었다.
뭐 전체적으로는 만족하고, 마지막 반전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는 변신에 즐거움이 있었다.
참, 관객과 같이 호흡한다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는 행동은..
조금 해당 관객에는 다소 얹잖았을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필히 헤드윅을 보려면, 헤드윅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보고 가는것이 좋아 보인다.
헤드윅 홈페이지 (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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