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심야 시즌권의 비밀
Posted 2008/12/02 22:27, Filed under: My/Diary_작년 회사에 다닐때 이야기다..
한겨울에 보딩할 기대에 부푼 꿈을, 오크밸리 심야 시즌권이란것을 알게되어.. 너무 저렴한탓에 이사람, 저사람
다 꼬시며 심야 시즌권을 구매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되었을땐 이것저것 사정이 생겨 한번도 가지 못하였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심야 시즌권에 대해 판매 소식이 들려왔고.. 새 회사사람들과 작년과 다름없이
이사람, 저사람 다 구매하도록 꼬셨다..
시즌권을 구매하고 오크밸리가 개장하길 손꼽아 기다린지 2-3개월..
그러나 오크밸리에서 여러가지 용납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첫째로, 한정 판매라던 심야 시즌권을 SBS 사이트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또한 요즘은 롯데홈쇼핑에서도 판매.. 벌써 신청자가 5,000명을 넘었다는 소식이다.
둘째로, 작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셔틀버스와, 출발지를 4곳에서 2곳게로 단축
(여의도/잠실) 하여, 비 강남권(강북/경기)에 불편을 준다는것이다.
셋째로 돌아오는 버스의 출발을 30분 이상 앞당겨, 막상 탈 수 있는
시간은 1-2시간이 채 될 수 없다는것이다..
물론 차가 있다면, 상황이 다르고 전혀 상관 없지만..
오죽 이 불경기에 조금이나마 아끼며 타려고 그 추운 새벽에.. 심야 시즌권을 끊는 사람이 대부분일것이다...
차가 있다면 왜 그 추운데 사서 고생을 하나..
오크밸리에선, 이런점을 노리고 사전에 마케팅(?) 플랜을 세웠을지도 모른다..
나같은경우 작년에도 신청해놓고 한번 가지 않았고..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을거란.. 예상이었을지 모른다.
위 내용들 때문에, 지금 여러 스키장 동호회에서 이슈가 되고있다..
그러나 정작, 심야 시즌권을 구매한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덕분에 구매하자고 꼬셨던 나는 회사에서 바보가 될듯 싶다.......
많은 분들이 오크밸리에 적극적으로 항의한다 하니,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
오크밸리 항의 카페
http://cafe.naver.com/oakr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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